루이비통 파운데이션에 가려면 전철에서 내려 좀 걸어야했다.
그날 날씨도 좋았고 또 특별한 전시회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 파리 행에서 놓치고 싶지 않아, 피곤했지만 나는 그곳까지 씩씩하게 걸어갔다.
눈에 들어온 파운데이션은 모던 건축의 끝이었다. 또 전시회도 너무 좋았지만 바깥 공기를 마시며 저녁 노을을 볼 수 있는 공간은 정말 최고였다. 파리의 보물을 하나 더 알게 된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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