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집에서의 2주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의 연속이었다. 친구들을 보고, 집밥을 실컷 먹고, 발레를 보러 가고, 내가 최고 좋아하는 커피숍에 가고, 미트패킹으로 브런치를 먹으러 가기도 했다. 시간이 많이 없었기에 더 소중하고 애틋하기도 했다. 벌써부터 다음을 생각하는 걸 보면 나는 어쩔 수 없는 뉴욕사람인가 보다.
토요일 오후, 친구들 사이에서의 목테일은 환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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