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한번 그리고 겨울에 한번, 그렇게 두번 가본곳이다. 같은 친구와.
그 두번다 근사한 시간 이었고, 우리는 어른이 된 기분이 들기도 했고, 그곳을 나오면서는, 건너편에 보이는 레스토랑이 근사해 보인다고, 다음에 가보자고 같은 말을 했다.
우리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 가을이 되려나. 그럼 친구와 새로운 계절을 마주하는 그곳을 다시 찾아 가야겠다.
EN Japanese Brasserie
435 Hudson St
New York, NY 1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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