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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출장

글래스고로 출장을 갔었다. 이튿날은 에든버러로 프레센테이션을 보러 갔었는데, 시내에 도착하자 동료가 말했다.

해리 포터의 작가가 에든버러에서 원고를 썼다고. 이해가 됐다. 작가가 글을 쓰지 않고는 못 배길 만큼 예뻤다.

다음에는 주말을 끼고 출장을 오라며 짧은 출장을 아쉬워해줬다.

날이 갈수록 나의 여행 리스트는 길어지고 있다.

 

 

출장 중에 너무 잘 먹고 즐겨서 맛집들을 기억하려고 메모를 해두었다.

Kimpton Blythswood Square Hotel - 11 Blythswood Square, Glasgow

Amarone Edinburg - 12-13 St Andrew Square, Edinburgh

Sugo Pasta - 70 Mitchell St, Glasg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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