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튿날의 계획표는 이랬다.
- 모닝커피 (Barnum Cafe - Via del Pellegrino 87)
- 콜로세움
- 포로 로마노
- 트레비 분수
- 스페인 광장
- 점심 식사 (Cipasso bistrot - Via Metastasio 21)
- 판테온 신전
- 베드로 성당
- 쉬는 시간
- 저녁 식사 (Saltimbocca - Via di Tor Millina 5)
짧은 여행이기도 했고, 동생의 첫 로마행이었기 때문에, 단 일분도 낭비하지 않는 계획표를 짰다.
그리고 모든 일정이 끝난 밤, 우리는 각자의 방에서 곯아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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